안녕하세요.
저는 본 학원을 5년간 다닌 적 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공부에 별로 관심이 없는 놀기 좋아하는 평범한 학생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초등학교 5학년 때, 어머니 손에 이끌려 본 학원에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왔을 때, 신기했습니다. 아니 사실 대로 말하면 너무 웃겼습니다.
선생님께서 '디디'라는 이름을 불러라고 하셨습니다.
어릴때라 무척이나 웃기다는 생각을 하면서, 급격히 선생님과 친해졌습니다.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없애서 그랬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모르는 문제나, 수학에 관한 질문이 있으면 언제나 서슴없이 선생님께 달려갔습니다. 

선생님이라는 큰 벽이 허물어진거같아서 그랬던거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공부를 해야된다기 보다는, 내가 모르는 거니까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면서  

나도 모르게 공부를 하고있었습니다.
학원에서는 이와 같이 직접적인 공부를 시키는것이 아니라,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부터 시작해서, 문제푸는 원리까지 가르쳐줍니다.
저는 그때 이후로 지금까지 공부는 하려고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왜 공부를 해야되는지 이유를 알게 되면서 흥미를 가지고 더욱더 열심히 하게 된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작성일 : 12-08-09 09:59

신규 홈페이지 오픈으로 인해 컨텐츠 이동을하여 등록일자가 이동한 날짜로 변동되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